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추정되는 A씨가 지난 2월 2일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와 조 씨만 혐의로 구속됐다. 현지 매체 JTBC에 따르면 조 dent 또 다른 사람은 모든 면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뉴시스 에 따르면 검찰은 강종현 씨가 빗썸 등 계열사의 오너로, 누나와 남동생이 공모해 기업 자금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빗썸 계열사 사가
그의 여동생 강지연은 빗썸 계열사인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빗썸 과 영상장비업체 비 dent 의 대주주는 생명공학기업인 인바이오젠이다. 인바이오젠의 대주주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버킷 스튜디오의 배급사다.
강씨는 지난해 10월 빗썸 계열사 3곳이 검찰에 압수수색된 뒤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달 당국은 두 형제를 소환해 조사에 착수했다.
강지연 버켓스튜디오 대표가 주주들에게 사과하고 동생에 대한 의혹은 “확인되지 않는다”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빠 강종현 관련 의혹은 확인되지 dent 일방적…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국세청 조사 대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계속되는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빗썸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12월 말 자택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진다
횡령과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