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토큰에 대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정부는 자국민에게 텔레그램 자체 토큰인 '그램(Gram)' 사용을 자제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텔레그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텔레그램 사용을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자국민에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란이 텔레그램을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더욱이, 이란 범죄 콘텐츠 Defi태스크포스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이 텔레그램을 안보뿐 아니라 경제에도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텔레그램은 사용자들이tron기기를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텔레그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토큰을 만들고자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ICO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도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5천만 명이 넘는 이란인이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란은 2018년 중반부터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제재 조치를 시행해 왔습니다.
이란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금지할지, 아니면 입장을 바꿀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다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텔레그램과 암호화폐 업계 모두 큰 타격을 입을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텔레그램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란, 시민들에게 텔레그램 사용 자제 경고